사용동기 서비스를 하다보면 기획이 추가돼서 Production 환경의 Database 테이블을 추가/변경 해야하는 상황이 정말 많다. 이 때 서버 개발자인 나는 운영 환경과, 개발 환경의 DB 모델을 동기화해야 하는데 어떤 것이 Best practice 인지 잘 몰라서 직접 Postico로 쿼리를 날려 변경했었다. 근데 컬럼이 추가되거나 수정될 때마다 일일히 쿼리를 날리다보니 수정 사항이 많아질 때,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의 모델이 동기화되어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았다. 그러던 도중 TypeORM CLI로 운영 환경의 DB 모델을 코드로써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현 시스템에 적용하게 되었다. 뼈 아픈 기억들 이전에도 TypeORM의 Synchronize: true 옵션으로 데이터를 날려먹은..